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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 해당되는 글 148건
- 2012/01/31 선생님에 대한 단상
- 2011/12/15 그래도 난 괜찮습니다.
- 2011/11/07 수학여행이 아닌 경주를 가다
- 2011/10/21 주민번호 선물...
- 2011/10/07 Right Now
- 2011/08/08 딱 한 달만에
- 2011/07/05 매번 후회 합니다
- 2011/06/15 내 화분의 비밀
- 2011/05/06 며칠 안남았습니다...
- 2011/03/21 주말에 전시장 갔숨돠 (2)
- 2011/02/08 우연히...
- 2011/01/18 1박 2일과 눈물
- 2011/01/11 과자를 끊어 보려고 합니다 (2)
- 2011/01/10 델피르와 친구들
- 2011/01/06 왔다!! 2011년...
- 2010/12/07 무한도전 달력 도착
- 2010/12/01 정이 느껴지는 수제버거 - 파머스반 (4)
- 2010/11/23 올해도 내게온 스톼벅스 다이어리
- 2010/11/18 오늘 내 책상 (2)
- 2010/11/12 안녕 아이폰! (2)
글
오늘 우연찮게 고등학교 물리 선생님 페이스북을 보게되었다
어떤 경로인지 기억이 나질 않는데...
이름도 독특하셨고 수업방식도 독특하셨고
아이들을 품어주는 그 씀씀히도 독특하셨던 분이다.
학교 다닐때도 인터넷이나 그런 IT기술에 관심이 많으셨던 분으로 기억하고 있다.
나와 굉장한 추억이 있거나 내가 공부를 유난히 잘해서 선생님과 관계가 돈독하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항상 그 선생님은 '그냥 ' 좋았다.
그럼 물리를 잘 했을 법도 한데... 잘하고 싶어도 성적은 항상 평범이하인 그냥저냥이었던 것 같다.
학생시절엔 까만푸우 같은 이미지로 기억하고 있던 선생님이
졸업 3~4년후 뵈었을때 갑자기 늙어버리셨다...라고 생각했는데
이유가 있었던거 같기도 하고
페이스북 친구신청을 할까말까 하다 신청했다.
신청을 망설이는건 어중간한 학생이라면 누구나 느끼는 그 감정
날 알까? 난 공부도 못했는데...
그건 벌써 10여년 지난 내 이야기고 지금은 그 선생님과 현재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어서이니 과거에 대한 기억은 회상할 필요가 없는것 같았다.
선생님은 여전히 학생을 생각하고 있었고 내가 생각햇던 거 보다 훨씬 더
아이들을 사랑하시며 신앙심이 좋은 분이신걸 오늘에서야 알았다.
뭔가 좋은기억도 나쁜기억도 없는 내 학창시절 추억에
좋은 선생님이 계신걸 이제서야 찾았다는 묘한 기분이다... 눈도 내리는데
그리고 구글과 페이스북의 위엄에 또 한번 놀랬다.
어떤 경로인지 기억이 나질 않는데...
이름도 독특하셨고 수업방식도 독특하셨고
아이들을 품어주는 그 씀씀히도 독특하셨던 분이다.
학교 다닐때도 인터넷이나 그런 IT기술에 관심이 많으셨던 분으로 기억하고 있다.
나와 굉장한 추억이 있거나 내가 공부를 유난히 잘해서 선생님과 관계가 돈독하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항상 그 선생님은 '그냥 ' 좋았다.
그럼 물리를 잘 했을 법도 한데... 잘하고 싶어도 성적은 항상 평범이하인 그냥저냥이었던 것 같다.
학생시절엔 까만푸우 같은 이미지로 기억하고 있던 선생님이
졸업 3~4년후 뵈었을때 갑자기 늙어버리셨다...라고 생각했는데
이유가 있었던거 같기도 하고
페이스북 친구신청을 할까말까 하다 신청했다.
신청을 망설이는건 어중간한 학생이라면 누구나 느끼는 그 감정
날 알까? 난 공부도 못했는데...
그건 벌써 10여년 지난 내 이야기고 지금은 그 선생님과 현재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어서이니 과거에 대한 기억은 회상할 필요가 없는것 같았다.
선생님은 여전히 학생을 생각하고 있었고 내가 생각햇던 거 보다 훨씬 더
아이들을 사랑하시며 신앙심이 좋은 분이신걸 오늘에서야 알았다.
뭔가 좋은기억도 나쁜기억도 없는 내 학창시절 추억에
좋은 선생님이 계신걸 이제서야 찾았다는 묘한 기분이다... 눈도 내리는데
그리고 구글과 페이스북의 위엄에 또 한번 놀랬다.
글
즐겁고 행복하게 하루하루 사는게 인생모토이다.
업무로 받는 스트레스 역시 행복을 위한 조건이라 생각한다.
어쩌다 보니 내가 갖지 못하는 거에 아등바등하는 것 보다는 그냥 갖고 있을것에 감사하고
그것을 지켜내는 것으로 만족하자는 초긍정주의가 되어버렸다.
지금 살고 있는집이 작다는 이유로 나를 뺀 주위사람들이 날 불쌍히 여기는게 불편해졌다.
난 행복한데 그들이 작은집에 살아 불행할꺼라고 생각하는 듯하다.
그런 시선이 참 불편하다.
지난 저녁 아가씨에게 들은 이야기이다.
어린이집 엄마들이 모이면 무슨 아파트 몇동에 사는지 호구조사부터 들어간다는 것이다.
그리고 사람들의 시선이 달라진단다.
돈이 계급이 되는 세상인게다...
집이 주는 의미가 도대체 무엇이길래?
사람이든 집이든 그 안에 든 것이 더 중요한거라고 생각한다.
글
태어나서 처음으로 타 본 KTX
처음 다보는 KTX라서 설레였다기보다는 여행이어서 일거다.
업무를 끝내고 무수히 많은 사람들과 퇴근길 전쟁을 치르고 서울역 도착 그리고 출발
경주에 도착하니 뭐든게 경주답고, 예쁘고 좋다며 헤죽헤죽 웃으면서 숙소로 들어갔다.
숙소는 경주 스위트호텔
호텔이라고는 하나 작고 아담하다 이것마저도 경주답다
한화리조트로 예약했었는데 뒤늦게 예약이 다 찼다며 우여곡절 끝에 원치 않게 변경된 숙소였는데
결론은 좋게끝나는 해피엔딩이다.
그치만 위 사진은 신경주역 화장실!!!
전날 먹은 스파클링 와인 덕에 혼자 숙취로 오전은 빈둥거리다 오후에 시작한 경주 돌아보기
많이는 돌아보지 못하고 양동마을만 다녀왔다.
고택을 지키는 경주에서 살기만 하는 개가 아닌 진짜 경주개
사람 손을 타는 것과 아닌것이 적절하게 조화된 길
아직도 장작을 패는 기운좋은 할아버지의 도끼질
좋은 풍경은 저 높은곳에 숨겨두고, 힘 들여 올라가야만 최고의풍경을 보여주는 양동마을
간단한 한바퀴를 돌고 마을 입구로 내려오니
개 한마리가 멋진 포즈를 취해준다.
많이 돌아보지 못해 아쉽긴 하지만
여행은 얼마나 많이 보았느냐 중요한게 아니라 무엇을 보고 어떻게 느꼈느냐가 중요하니까
글
생일이라고 회사에서 나온 해피상품권 2장
갑자기 나와서 놀랄수밖에 없었다
내 생일은 사실 광복절인데 10월이라고 나왔으니
주민번호와 생일이 달라서 이 만때면 항상 겪는 일이다
여기저기 생일 축하한다며 쿠폰들을 보내준다
할아버지의 이상한, 독특한 주민번호 철학 비슷한게 있었던거 같다
주민번호를 외우기 쉬워야 한다며 생일이 아닌 쉬운 숫자조합으로 출생신고를
해주셔서 실제 생일과 주민번호가 다르다.
근데 자기 생일을 못외는 사람이 어딨다고;;;
크게 불편함은 없지만 매번 이맘때면 할아버지의 고귀한 뜻을 되새긴다...
어쩌면 계속 할아버지와 공유할 수 있는 추억이 될수도 있겠지...
글
오늘은 5년동안 함께 지낸 남편의 생일
한상 가득 차려주지는 못하고 급조해서 보낸
생일케익과 엽서가 도착했다며 인증샷을 보내주었다
신나게 포스팅 올린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여기저기 블로그를 돌아다니다가
디자이너들의 작업물들 보며 머리속이 복잡해졌다
안 그래도 열정이 사그라들고 있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종종들어 고민이 많은데
나보다 경력이 짧음에도 불구하고 뛰어나 작업물들을 보고 있으니
'혹시 난 이길로 온것자체가 실수가 아닐까?'
라는 생각으로 머리속을 가득 채우고 있다
아마도 이 고민의 결론은 '열심히'라는 단어로 끝날 것 같다
나도 잘 하고 싶다. 그렇지만 따라갈 수 없는 실력의 차이는
다른걸로 메꿔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럼에도 나도 잘 하고 싶다
아무튼 오늘은 남편 생일
고민은 접어두고 남편 생일을 즐겨야지
글
끝내 놓음과 비슷하게 시작했다.
그리고 지금 적응중이다.
나는 변한게 없는데 환경이 변해있을 뿐이다.
그래서 낯설어하고 있다
아들이 낯가림이 심하다고 누굴 닮았냐고... 남탓할 필요가 없다
낯가림 심한건 나니까
내가 스스로 이력서를 내고 오지 않고 추천으로 오게된 회사다 보니
추천해준 사람의 '성실하며 활달하다'라는 말이 나를 은근 옭아맨다
그렇게 보였다니 다행이다 싶으면서도 행여나 그 사람에게 안좋은 소리 듣게될까...
거기에 예전 회사사람들끼리 뭉쳐다닌다며 좋지 않게 볼까봐
조심조심
금새 적응할꺼라 믿는다
대신 급하게 생각하지 않으려 한다. 뭐든 시간이 해결해줄테니까
이제 부정적이던 마음을 씻어내고, 자기소개에 썼던 10년 내 모습
지금 보다 더 행복하게 살기위해 노력할 것이다.
아등바등이 아닌 여유롭고 유쾌하게...
글
카페베네의 라떼
처음에 카페베네가 생겼을 때 너무 아이디어가 좋다고 생각했다.
따듯한 분위기를 보여주는 인테리어에 커피뿐 아니라 젤라또에 와플에 다양한 먹거리가 있어
정말 간식을 먹으며 떠들 수 있는 공간이 생겨서...
그치만 그 신선함은 딱 처음 만났을때 뿐이더라
라떼에서 커피와 우유가 따로 떨어져 입속으로 들어온다
우와!!! 색은 라떼 색인데... 맛은 따로 나다니
이런 이유로 카페베네에 계속 실망중이다
와플도 얼어있는 반죽으로 대충 구워주고 그래서 누진 과자같은 맛이난다
가게 늘리는 정성만큼 맛에도 신경써주었음 좋겠다
아!
아이스라떼 였는데 얼음이 너무 무지막지해서 또 아쉽기도 하다
휴... 돈 아까운 아침
글
내 책상 위에 싱그러운 화분
전 직장에서도 이걸 길렀는데
또 기르고 있는 그놈
저렇게 윤기가 반짝반짝 한 이유는...
스킨푸드 수분미스트 탓!!!!
난 식물에 양보하고 있다
글
5월 5일 어린이날입니다.
작년은 뭐했는지 기록이 없네요.. 그렇담 뭐 딱히 한게 없다는 뜻 같네요
올해는 벼르고 벼르던 동전밭에 다녀왔습니다.
빵저금통하나와 아들램 태어난 해에 샀던 소 저금통을 가져갔습니다.
3만원정도 예상했는데 5만원이 넘었더군요
어린이날이라는 특수성도 있었겠지만...
2009년 처음 행사에 참가 했을 때보다 규모도 커지고 자원봉사자들도 많아졌습니다.
SBS에서 희망TV 중계도 해주고 있었습니다.
날을 잘못 골랐던 것 같습니다.
어린이날 나누는 기쁨을 느껴보라고 아들램 데리고 갔던건데...
동전밭 행사의 가장 큰 볼거리인 청계천 소라 조형물 밑에 있는 동전밭을
가까이서 볼 수 도 없었고, 방송국에서 나왔다고 광장 근처에 인상 험한 아저씨들이 바글바글하니
조금은 씁쓸 했습니다.
조용히 동전 내고 선물 받으며 기분 좋았던 기억만을 가지고 갔다가...
좀 실망했습니다.
내년엔 그냥 평일에 다녀와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아무튼
현장에서 종이봉투에 저금통과 볼펜, 포스트잇, 책갈피, 엽서를 넣어 선물로 주었습니다.
그리고 빵저금통을 냈다고 코코몽 브래드&코 빵도 주섬주섬 챙겨주시고 동전 많이 냈다며 화분도 하나 주더군요
와!!! 부자가 된거 같습니다. 훗
선물들 바리바리 챙겨들고 아들 손을 잡으려 하니 어느새 풍선을 하나 챙겨 들었더군요
날도 좋고 기분도 좋고 즐거운 휴일이었습니다.
글
중앙일보 1층에서 무료로 전시중인
'일본 현대 디자인과 조화의 정신'
주말에 잠깐 시간내서 보고 왔습니다.
잠깐 가서 볼만큼 전시물이 많지 않습니다.
그치만 내용은 가득 꽉 차 있습니다.
벽이나 전시물 곁에 써둔 설명문이 하나하나 세심하게 적어두어서
어느하나 지나칠 것이 없었습니다.
이 곳에서 일본의 디자인은 총6가지라고 이야기 합니다.
1. 귀여운
2. 공예적인
3. 결이 고운
4. 감촉이 있는
5. 미니멀한
6. 사려깊은
디자인의 컨셉이 많은것 같지만 전시물 하나하나가 저런면을
모두 담아내고 있습니다.
제가 느낀 일본스러움은 대나무, 모시느낌, 간결한 색 이었습니다.
나무로 만들어진 제품은 우리나와의 그것과는 다릅니다.
가까운 나라지만 우리와 참 많이 다른 일본
전시물을 보면 갑자기 궁금해졌습니다.
우리나라도 '한국'이라는 이름달고 나갈만한 디자인이 있을까요?
있다면 '한국'디자인의 컨셉은 뭘까요?
글
명절을 치르고 몸이 찌뿌드드해서 찜질방에 갔다가
늦게 집에들어가 TV를 트니 EBS에서 다큐를 하고 있었습니다.
다큐 인생 2막, 도예가 박용태선생님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방송을 보면서 입이 다물어 지지 않았습니다.
다 큰 딸이 2명이나 있는 부부인데도 신혼부부보다 더 애틋합니다.
배운게 없어 음식이나 차를 팔았다는 부부 그리고 그들의 심성을 봐주는 사람이 생겼고,
그러면서 남편의 재주를 사주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남편은 그 재주를 더욱 공부해 키우고 싶어했고,
부인은 모든 걸 정리하고 남편의 도예공부를 도왔습니다. 묵묵히 지켜봐주고 그야말로 도왔습니다.
남편은 아무것도 없이 독학으로 도자기를 공부했고 남들이 꺼려하는 불때우는 가마를 선택합니다.
공도 많이들고 도자기도 많이 만들 수는 없지만 하나하나 개성이 나타나는
도자기를 보니 옛 가마를 쓸 수 밖에 없습니다.
두째 딸은 아빠의 그런 즐거움을 알았는지 아빠터럼 도예가의 길을 걷겠다고 합니다.
아빠가 만약 힘들어했다면 자신은 그런 결정을 안했겠지만
아빠가 즐거워 하니 자기도 하고 싶어한다고 합니다.
가마를 태우는 날
치성을 올리고 좋은것도 먹고, 왕 대접 받고, 부인은 곁에서 지켜주고...
너무 화목해 보였습니다.
자녀들이 자신의 꿈을 쫓는 모습과 그를 응원하는 부모님
일 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만들어 주는 부인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나머지는 부인에게 맡겨두는 남편
없는 살림이라고 하지만 방 사방이 책으로 꽉 차여져 있는 걸 보니
온 가족의 독서량을 가늠해 볼 수 있었습니다.
참으로 부러웠습니다. 그리고 존경스럽고요
사람 냄새가 풀풀나는 다큐였습니다.
다음편은 꼭 챙겨봐야겠씁니다.
그리고 오마이뉴스에 올라온 박용태 부부의 기사
글
이미지 출처 : 1박 2일 캡쳐
지난 주 1박 2일이 계속 화제입니다.
외국인노동자와 함께한 글로벌 특집2 마지막편은
따뜻한 반전이 있었더군요
가족들 인사 동영상에 직접 모셔오기까지
그 모습을 보고 안 울수가 없었습니다.
눈물을 조금씩 조금씩 흘리다가
가족들을 보내는 그들을 보니
왈칵하더군요
기사가 많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댓글도 많이 달렸습니다.
이러거나 저러거나
감동적인건 사실입니다.
이런 에피소드에는 나쁜 마음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글
과자를 끊어 보려고 합니다.
근데 쉽지가 않습니다.
사무실에서 매번 과자를 먹는건 아니지만
중간중간 사탕이나 초콜렛 등을 가끔 먹습니다.
그것도 버릇이라고 갑자기 끊으려니 잘 안돼네요
그래서 콩을 뻥튀기 했습니다.
제가 직접가서 한건 아니고 시어머님이 먹지 않고
냉동실에 꼭꼭 숨겨둔 제 까망콩들을 가져다 해주셨지요
어제부터 계속 입에 달고 살았습니다.
이거 때문일까요?
배가 살살 아프네요... 턱도 좀 아프고
이거 마저 끊어야 겠습니다.
.....
콩 마저 끊긴 어렵겠고
좀 줄여야겠습니다.
글
토요일,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델피르와 친구들'을 보고 왔습니다.
흑백 사진이 전해주는 이야기는 뭔가 서사시를 느끼게 해줍니다.
흑백 사진이 전해주는 이야기는 뭔가 서사시를 느끼게 해줍니다.
컬러 사진은 의외로 담백한 대화를 합니다.
델피르 사진전에 걸려있던 사진을 보고 느낀 점입니다.
디지털 카메라가 일반화 되어 있지 않던 시절
디지털 카메라가 일반화 되어 있지 않던 시절
필름카메라로 한정되어진 컷수 상황을 생각한다면 더욱 멋지다고 느껴집니다.
많은 작품수 때문에 눈이 한시도 쉴 틈이 없을 정도입니다.
많은 작품 수 만큼, 작가도 많고 주제도 많아 뭐라 설명할 수 없고
많은 작품 수 만큼, 작가도 많고 주제도 많아 뭐라 설명할 수 없고
돈이 아깝지 않은 전시회였습니다.
사진에 대해 많은 지식이 없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사진에 대해 많은 지식이 없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작품은 사전적 의미로 보는게 아니니까요
전시회에 사진수도 많고 적당히 사람들도 있어
관람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다만, 어린 입장객들 때문에
잠시 이성을 잃고 그 아이들을 쥐고 흔들 뻔 했다는 것 빼고요
방학이 되어 관람 숙제를 하러오는것,
혹은 엄마아빠와 즐거운 전시회 관람을 욕할 수 없습니다.
그렇게 오면 부모님들이 관람 예절을 가르쳤으면 합니다.
본인들 자식이 보는게 중요한 만큼
다른 사람들도 중요하니까요~
글
이미지 출처 : flickr, @iuniquefx
저에게 고통과 짜증만을 줬던 해였던 것 같습니다.
일도 쉽게 잘 안풀렸고, 몸도 많이 지쳤고
주위에 대한 짜증을 쉽게 풀지 못했습니다.
감성에 대한 예의가 지나치게 모잘랐던 해였습니다.
책도 5권밖에 못 읽었고, 전시회 관람은 꿈도 못꿨습니다.
바빴다는건 핑계인거 같고 마음의 여유가 절대적으로 부족하지 않았나 싶네요
2011년은
조금 더 여유를 가져보려 합니다.
그 첫번째로 나쁜 감정 억지로 밀어내기
누군가의 험담을 시작하면 그 끝은 결국 그 사람과 멀어지더군요
그래서 그런 일이 생기지않도록 험담따위 하지 않으려 합니다.
두 번째는 이른 아침 맞이하기
아침 시간을 촉박하게 보내다보니 하루 종일 뭔가 쫓기는 기분입니다.
그러니 더 하루가 짜증 났을것 같기도 하고...
거창 하지 않게 이 두가지만 이라도 올해 열심히 지켜 내보려 합니다.
나머지
공부하기 살빼기 운동하기 등은 계획을 세워 하는게 아니라 항상해야하는거라...
글
글
맛이 보이시나요?
우연치 않게 찾아가게 된 파머스반입니다.
검색창에 종로 수제버거라고 찾으니 나온 곳입니다.
그 어떤 정보도 없이 오로지 블로그에 나온 글 만 보고 찾아갔습니다.
같이 간 사람과 저까지 최고의 길치를 자랑하며
안국역에서 찾아가느라 초큼 고생은 했지만
그 고생이 하나도 고생스럽지 않더군요
친절한 종업원까지 있어 더욱 좋았습니다.
뭐랄까... 프로답지 않은 그래서 더 따뜻한 그런 친절?!
처음가서 메뉴선택도 그렇고 양에 대한 애매한 질문에도 꿋꿋하게 설명해주시고
투박했지만 세심한 배려가 좋더군요
크라제버거와 맛을 비교하기는 어렵지만...
버거 안 패티는 파머스반이 제대로 입니다.
분위기를 따지자면 크라제버거는 와글와글하다면
파머스반은 조용해서 이야기 나누기 좋더군요
또 찾아 가야할텐데
두번째는 잘 찾아가겠죠?!
글
작년에도 그렇고, 올해도 그렇고
회사 실장님께서 다이어리 교환 쿠폰에 도장하나를 빼고 주셨습니다.
한 잔 사먹고 다이어리 받으라며...
꽉 채워주는 것보다 이렇게 하나를 덜 채워주니
부담도 덜하고 기분도 좋습니다.
올해 다이어리는 작년과 비슷합니다.
그래도 작년보다 좋아진건 책갈피끈이 두 개라는 것과
맨뒤에 담아둘 수 있는 봉투가 좀더 견고하고 세심해졌습니다.
그리고 별로 필요없을 것같은 커버...
내년에도 이런 선물을 또 받을 수 있을까요?!
드라마에서 나오는 그런 싱글에 차도남 실땅님은 아니지만
나름 바람머리를 휘날리시는 실장님
감사합니다~~
글
제 자리에서 울고 있는 스톼벅스 컵입니다.
주인이 버리고 가버렸거든요
그래서 제가 인질삼고 있습니다.
곧 저녁약속과 맞교환할 예정입니다
회사에 갤러시탭이 도착했습니다.
정말 손에 쏜 들어오고 괜찮습니다.
7인치의 미학입니다!!!
살포시 만져보아서 뭐가 어떻다 저떻다 말하기는 어렵고...
저는 안살라구요...
글
드디어 아이폰 득!!
혼자 너무 들떠 있어서 주위사람들이 어찌 그렇게 참았냐며 신기해 하고 있습니다.
아이폰 3GS가 출시했을때는 다들 아이폰 아이폰 하니 나만은 그러기 싫다며
안드로이드를 응원했습니다.
그랬던 제가 아이팟을 경험하고 애플의 사랑스런 UI, 사람중심 UI에 젖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아이폰 4G를 사려 했으나
까믕색은 나와 어울리지 않다며 화이트를 기다렸습니다...
정말 잘 참고 있었는데...
잘 가지고 놀던 아이팟을 회사에 반납하게 되고 금단현상이 시작되더군요
새로 시작한 CSI시리즈를 인코딩까지하고 넣어가려고 했는데
아이팟을 반납하고 나니 헛헛하더군요
바로 예약하고 11월 11일 받아왔습니다.
당당히!!!
아직도 그 흥분이 가라앉지 않습니다
아하하하하 좋습니다 아이폰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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